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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레저

여름 수상 레저 스포츠 소개합니다.

by 망고지도 2017. 6. 13.

여름 수상 레저 스포츠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해수욕장도 일부 개장하고.. 이제 곧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겠네요그럼 많은 사람들이 강이나 바다를 찾아 갈건데요

그래서 오늘은 지난 여름에 재미있게 타고 즐겼던 수상레저 스포츠 5가지를 소개합니다. 하나 하나 어떤 장점과 재미가 있는지 살펴 볼까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안전입니다. 안전을 먼저 생각해 주세용…..  

 

1.    바나나 보트

 워터 슬레이가 정식 명칭이라고 하는 분들이 있지만, 우리에게는 바나나 보트가 더 친숙한 용어죠모터보트에 바나나 처럼 길게 연결된 튜브를 타는 건데요.. 말을 타는 자세로 나란히 타서 모토 보트가 달리기 시작하면 따라가다 속도가 더해질수록 솟구쳐 올라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실제 시속 40km 정도 달려도 체감 속도는 훨씬 빨라서 스피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맨 앞사람부터 뒷사람까지 호흡이 잘 맞아야 하는데모터보트 운전 하시는 분이 떨어 뜨릴려고 크게 선회할때는 옆으로 튕겨 나가 물에 빠지는 사람이 꼭 발생하기도 합니다.

구명동의를 꼭 입으셔야 하고요.. 물에 빠졌을 때 너무 겁먹지 않고 주위를 잘 살핀다면 크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2.    팡팡

최근 가평등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건데요동그랗고 넓은 튜브처럼 만들어진 보트를 타고 앞에서 모터보트가 끌어주는데로 따라 가는 겁니다. 4명 정도가 같이 타고 가는 땅콩 보트 같은 건데요.. 무엇보다 물위를 통통 튀기는 맛이 있어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진:디스패치)

3.    빅마마

팡팡에 비해 4명이 더 타는 총 8명이 타는 물놀이 기구입니다.

앞에 4명이 앉아서 타고 뒤에서는 4명이 무릎을 꿇고 앉아서 탑니다. 통통 튀면서 앞뒤로 물보라가 일고 비명을 지르는 사람으로 인해 스릴 만점의 스포츠입니다. 온 가족이 다 타고 서로 챙기면서 할 수 있는 레저입니다.

 

 

4.    뉴 디스코 보트

2016년 수상레저스포츠 중 가장 핫했다고 하는 뉴 디스코보트입니다.

인천 월미도 디스크 팡팡 처럼 둥글게 생긴 튜브에 무려 15명이나 탑니다.

보트 뒤에 달아서 원심력을 이용해 360도 회전을 하는 놀이기구인데요전 안 타봐서 올해 꼭 타보려고 하는데 타본 사람에 의하면 정말 재밌다고 하네요.. 모두 구명동의를 입고 같이 배 안에서 휙휙 돌아가는데 엎어지고 휩쓸리는 맛이 정말 최고라고 합니다(사진:몽키레저)

 

5.    플라이 피쉬

날으는 가오리란 이름으로 저도 참 좋아하는 보트입니다.. 4명까지 탈수 있다고 하는데 전 둘이 탔습니다. 조금 달리다 갑자기 물위를 나는 것처럼 확 위로 솟구치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바나나 보트의 진화라고 하는데.. 바나나 보트하고는 전혀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사진:몽키레저)

 

6.    수상스키

처음 중심잡고 제대로 일어서기가 무척 힘든데.. 육상에서 연습하고 동영상 보고 연습하고 나서, 물에서 코치님 시키는 대로 발에 힘 주고 중심 잡다 보면 저절로 나도 모르게 붕.. 뜨는 수상스키입니다. 파도 넘어갈 때 넘어지기도 많이 하지만 일단.. 충분한 연습과 스키에 익숙해지면 파도를 타고, , 우로 가로지르며 신나게 탈 수 있는 운동입니다.. 7월과 8월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6월경에 잘 연습해서 7월과 8월에 즐겨 보세요

 

  스포츠공간 예약의 모든것 망고스포츠: www.mango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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