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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스포츠

BMX - extreme 스포츠 시리즈 3

by 망고지도 2017. 6. 8.

 

 BMX - 익스트림 스포츠 시리즈 3

 

익스트림 스포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초로 채택된 종목이 하나 있다.

바로 바이시클 모토크로스(Bycycle Motocross) . 일종의 자전거 타기로 20인치의 바퀴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벌이는 경기로 트랙은 일반 트럭과 달리 흙으로 되어 있고 달리기 경주와 묘기가 포함된 프리스타일 형태의 두가지로 구분되고 있다. 경주는 그대로 레이싱을 하는 것이고 묘기를 부리는 플랫 점프대를 이용해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 프리스타일이다.

우리나라에는 2009 처음으로 들어와서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타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국가대표가 생길 정도로 많은 스포츠 인구가 참여하고 있다.

 

BMX 경기는 400m 정도 되는 트랙을 도는 경기인데 1 정도가 걸린다. 한번에 8명이 동시에 출발하기 때문에 짧은 구간에서 엄청난 스피드와 집중력이 필요하다. 또한 보는 사람들이나 타는 사람 모두가 위험함을 느끼는 경기이다. 물론 실제로도 위험하기는 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몸싸움도 벌어지기 때문에 둘이 부딪치면 부상이 발생할 있기 때문에 정말 위험한 경기이다.

 

 

정식 경기가 아닌 아마추어처럼 즐기기 위해 탄다면 언덕을 오르면서 점핑하거나 바닥에 붙어서 달리면서 노면과 합이 맞는 즐거움을 느낄 있다. 정해진 경기 구간이 아닌 비탈진 산길을 달리면서 정상으로 올라가는 즐거움을 맛볼 있다. 가끔 계곡 사이로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서 물을 헤치고, 숲과 사이를 빠르게 지나가는 즐거움은 다른 스포츠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재미있는 운동이다.

 

프리 스타일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묘기가 동반되는 경기이다 보니 점프하고 회전하는 장면이 나오므로 일반인이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같다. 충분한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자전거에 사용하는 브레이크가 틀리기 때문에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있다.

BMX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길이가 조금 길다. 빨리 달리기 위해 안전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느데, 일반 자전거에 비해 자전거에 대한 기술적인 면을 많이 익혀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국제 대회를 개최하는데. BMX 레이싱 강국은 미국,독일,프랑스, 라트비아 같은 나라가 있고 우리나라도 자전거를 많이 타는 일본, 대만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강자로 손꼽히고 있다.  

 

한국 BMX 연맹(www.bmx.or.kr) 2012년도에 설립되어 다양한 국제대회도 개최하고 있어 레저 인구의 증가로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비인기 스포츠에 해당된다. 

조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BMX 매력을 느껴 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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