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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스포츠

익스트림 스포츠 – 짚 라인

by 망고지도 2017. 7. 11.

익스트림 스포츠 라인

 

 

짚라인은 높은 곳과 낮은 곳에 지주대를 세워서 낮이 차에 의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수단 또는 레포츠를 말합니다.

양지주대는 튼튼한 와이어를 설치하는데 와이어에 도르래 또는 트롤리를 걸어서 이동하게 되는 것이지요. 와이어를 타고 이동할 지잎 하는 소리가 나서 짚라인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지역에 따라 짚와이어(Zip Wire), 플라잉폭스(Flying Fox), 티롤리언 크로싱(Tyrolean Crossing), 에어리얼 런웨이(Aerial Runway)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짚라인의 역사를 약간 살펴보면

중국의 일부 외딴 지역에서는 스포츠 이전에 하천을 가로 지르는 다리 역할을 했지만, 경제발전과 안전상의 이유로 인해 다리로 교체되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호주에서는 협곡이나 강과 같은 장애물 반대편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음식, 담배 또는 도구를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험한 오지에서 사용한 기록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짚라인이 하나의 레저로 자리 잡아 문경, 충주, 설악, 청도, 제주 등지에서

이용 요금을 내고 즐길 있는 곳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안전장치를 하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묶여진 줄이 풀어지지 않게  절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취하는 것도 좋은 안전 방안입니다. 지주대가 제대로 설치 되지 않은 경우에는 도르래가 흔들려서 떨어질 수가 있으며 와이어를 자주 체크하지 않으면 끊어지는 수도 있습니다.

 

 

짚라인의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

무엇보다 떨어질지 모르는 공포감에 생각보다 빠른 속도감일 같습니다. 길이가 케이블카는 사방이 막힌 유리에서 타기 때문에 경치를 즐기는 기분만이 든다면 짚라인은 바람을 쌩쌩가르는 기쁨이 들기 때문에 정말 신나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기쁨이 있는 같습니다.

 

해외서는 단순히 짚라인을 한번 타고 끝나는 경우가 아닌 다양한 경험을 섞은 토탈 레저 형태로 구성하는게 많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침에 산을 올라가서(케이블카를 타도 되고요),  한번의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고 내려와서는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고,, 한번 짚라인을 타고 내려와서 잠을 자거나 책을 읽거나, 또는 숲에서 피톤치트를 느끼고.. 그리고 마지막 짚라인을 타고 내려와서는 바비큐를 먹을 있게 해주면,, 정말 정말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짚라인이 생겼으면 합니다..   

 

 스포츠공간예약: http://www.mango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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